페르노리카 코리아,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출시..."커피와 럼, 카라멜의 조화"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3.26 11:00 ㅣ 수정 : 2024.03.26 11:00

멕시코 베라크루즈 지방서 생산된 아라비카 원두·사탕수수 증류주 사용
7년간 엄격한 품질관리 거쳐 깔루아 증류소서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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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제품 이미지.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세계 1위 커피 리큐르인 '깔루아(Kahlúa) 브랜드의 신제품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Kahlúa Salted Carame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깔루아는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 베라크루즈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사탕수수 증류주를 원재료로 사용한다. 수확한 원두와 사탕수수 증류를 통해 만든 럼은 7년 동안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후 깔루아 증류소에서 합쳐서 제품을 만든다.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은 커피와 럼, 카라멜이 어우러진 조합이다. 깔루아 특유의 커피와 럼은 달콤 짭조름한 카라멜 맛과 균형을 이룬다. 신제품 원액에 우유를 1:3 비율로 섞어 얼음과 함께 마시면 더욱 부드러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이달부터 편의점과 할인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깔루아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칵테일인 깔루아 밀크로 알려져 있는데, 칵테일 뿐만 아니라 제과와 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 원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진한 커피와 럼, 카라멜 맛이 어우러진 리큐르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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