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K-BPI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22년째 정상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3.26 16:17 ㅣ 수정 : 2024.03.26 16:17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ESG 경영으로 선도 브랜드 입지 굳혀
정비 데이터 기반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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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인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오른쪽)이 2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인증식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SK네트웍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군별 브랜드 평가 'K-BPI'에서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K네트웍스는 26일 스피드메이트가 '202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열린 인증식에는 안무인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자동차 경정비, 긴급 출동 서비스, 타이어와 수입차 부품 유통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업체는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슬로건으로 전국 590여개 매장에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피드메이트는 대기 없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내 차에 알맞은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를 추천받아 저렴하게 구매한 뒤 예약한 정비소를 방문해 교환받는 서비스가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CLUB SM’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스피드메이트 독점타이어, 정비 공임에 대한 할인 혜택과 함께 SK렌터카와 SK매직 등 멤버사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 수입차 전용 멤버십도 출시해 수입차 고객도 합리적인 가격에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피드메이트는 사고차 재활용 부품을 활용한 ‘ECO(친환경) 부품 사업’, 서울시 사회 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착한 정비 나눔 사업 등 사회·환경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정비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미래차 정비 인력과 기술력 확보를 통해 자동차 관리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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