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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장사없다? 아마존에 밀리는 여성용 고급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수모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고급 여성속옷과 향수의 대명사로 꼽히는 미국의 의류회사 L브랜드 산하 빅토리아 시크릿이 1분기 실적예상과 함께 주가가 큰 폭으로 밀렸다.
장기불황에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값비싼 브랜드를 외면하면서 주가가 미끄럼을 탄 것이다.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은 지난 7일 개장과 함께 주가가 큰폭으로 밀리더니 전장대비 29.7% 하락한 18.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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