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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2024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우수 설계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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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4.05 10:01 ㅣ 수정 : 2024.04.05 10:01

이문구 대표 “더 좋은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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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장금선 명예상무, 박판용 FC본부장이 4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열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동양생명이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설계사(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했다.

 

5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전일 서울 지난 4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FC에게 수여되는 대상의 영광은 306건의 신계약과 95.3%(2023년말 기준)의  25회 통산 계약유지율을 달성한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가 차지했다. 장 명예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총 10번째 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동양생명 대표 설계사로 인정을 받게되었다.  

 

금상은 장순심 명예이사(을지지점)와 심계숙 명인(종로지점)에게 돌아갔다. 201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장 명예이사는 지난해 219건의 신계약을 유치한 우수한 실적으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연도대상을 수상해 온 심 명인은 지난 한 해 232건의 신계약을 체결한 우수 설계사로 각각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연도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시상식 이후 마련된 6박 8일간의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돼 견문을 넓히며 재충전 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 대표는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FC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회사 성장에 적극 기여해주신 FC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FC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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