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 마쳐
일반인과 선수 모두 참가해 명승부 펼쳐…우승팀은 ‘애셔1’
현장 참관객 대상으로 ‘이터널 리턴 플레이 이벤트’ 진행
[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5일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대회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개최됐으며 님블뉴런 공식 치지직, 아프리카TV 및 배틀리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됐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과 마스터즈 공식 대회 참가 선수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어 개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회 총 상금은 300만 원 규모이며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이 4라운드 포인트 룰로 최종 우승을 가렸고 치열한 전투 끝에 ‘애셔1’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대회 우승한 '애셔1' 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 우승을 필두로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 마스터즈와 파이널, 카카오게임즈배 이리 서바이벌 시즌2까지 모두 우승해 우리를 응원하는 팬 분들에께 보답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대회 현장을 찾은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승자 예측 이벤트’, ‘루미아섬 학력고사’, ‘이터널 리턴 플레이 이벤트’ 등 이벤트를 마련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벤트 참여자는 정규시즌3를 콘셉트로 제작된 장패드와 렌티큘러 포토카드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됐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A-코인(A-Coin)’ 50% 및 ER 포인트 30%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