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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제36회 농축협 연도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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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4.19 15:11 ㅣ 수정 : 2024.04.19 15:11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참석해 NH농협생명·농축협 화합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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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가운데)과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 다섯 번째)가 17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열린 제36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에 참석해 사무소 부문 대상 수상 조합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생명이 제36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19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도대상은 17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18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눠 양일간 실시됐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서는 전국 65개소 농축협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 동창원농협은 사무소부문 5연패와 함께 명예의 전당 사무소에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경기 하남농협·해남 화산농협·남서울농협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NH농협생명과 농축협의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제36회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은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에게 돌아갔다. 엄 팀장은 2022년 우수한 생명보험 추진 업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총 7번의 연도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을 고객들과 연결해주신 수상자들은 물론 전국에 계신 농축협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축협 시너지 제고, 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의 보험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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