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소환사를 대상으로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 = 컴투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소환사를 대상으로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서머너즈 워’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 또는 국가별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되는 응모폼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주제는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축하하는 ‘10주년 기념 축전’과 △게임에서의 가장 멋진 경험을 그리는 ‘최고의 순간’ 등 ‘서머너즈 워’와 함께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10주년에 걸맞은 최대 규모로 실시된다.
부문 통합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자 100명을 선정해 총 상금 1만 달러(약 1370만원)와 10주년 기념 한정 제작 트로피, 게임 아이템을 줘 전년 대비 수상 인원과 상금을 대폭 확대했다.
모든 응모작은 별도 갤러리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돼 전 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