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운영 중인 해외여행 고객 챙김 서비스 '착착! 여행팩'이 이용고객 6000명을 돌파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착착! 여행팩'은 해외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과 여행지 명소·맛집의 추천 및 예약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외여행 패키지 서비스다. 올해 7월 오픈한 이 서비스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이다.
해외여행 제휴 혜택으로는 △유심·eSIM·와이파이 도시락 등의 인터넷 할인(15~20%) △공항라운지 할인(36%) △공항 이동수단 할인(25%) △온·오프라인 면세점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또 해외여행 일정 수립이나 예약 등을 위한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을 통해 접속하면 해외여행 전담 상담사 '착!한 여행메이트 똑비'를 통해 실제 여행지 정보, 일정 수립,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해외여행 중 건강문제 발생시 '우리말 도움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해외여행 중 사고로 현지 병원을 이용하거나 여권 분실로 대사관을 갑작스럽게 방문해야 하는 경우 등 365일, 24시간 유선으로 우리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착착! 챙겨주는' 삼성화재만의 서비스"라며 "앞으로 신규 제휴를 통한 혜택 추가와 공항 이용정보 제공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