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식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에 대동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동은 코스피 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18분 전일 대비 14.52% 오른 1만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은 우크라이나에 진출해 트랙터 등 농기계 판매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조기 종전’ 원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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