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폴리페놀 나노코팅기술로 생산된 맘란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이 선보이는 ‘맘란’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한솔양계가 카이스트(KAIST) 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폴리페놀 나노코팅’ 기술을 특허받아 생산하는 1등급 무항생제 계란이다. 친환경 천연 식용 성분인 폴리페놀을 이용한 코팅기술로 계란을 코팅하면, 유해균에 대해 살균효과가 있다. 폴리페놀은 천연 항산화물질로 노화방지와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맘란을 산란하는 어미닭은 위생적인 환경과 복지형 케이지에서 스트레스 없이 키워지며 산란촉진제와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항생제와 살충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맘란 10구를 3190원, 15구를 4200원에 판매한다. 입점 기념 이벤트로 15구 2팩 구매 시 10구 1팩을 더 받을 수 있다.(물량 소진 시까지) 오는 30일부터는 창동점에서도 맘란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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