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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여름시즌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민감한 피부를 위한 그린핑거 선케어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유아·키즈를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그린핑거’의 2020년 신제품은 △그린핑거 프레쉬 마일드 선쿠션과 △그린핑거 프레쉬 마일드 선스틱 등 2종이다. 모링가, 바오밥나무, 알로에 성분으로 구성된 그린핑거만의 보태니컬 프로텍션 솔루션(Botanical Protection Solution)이 피부 보호, 보습, 진정 작용으로 자외선에 지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특히, 자연유래 성분의 순한 자외선 차단으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적으며, 손에 묻지 않고 콕콕 찍어 바르는 쿠션타입과 고르게 바를 수 있는 스틱타입으로 출시됐다. 자외선차단제 전제품의 피부자극 및 광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매니저는 “그린핑거 선제품은 외부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보호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선케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산뜻한 사용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둥근 곡선의 소프트입자가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방어막을 만들어 주는 소프트_라이트 쉴드 레이어(Soft-light Shield Layer) 방식으로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발림성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그린핑거 선 신제품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및 유한킴벌리 공식 직영몰 맘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