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평택=김충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제5차 최고위원회에서 김현정 위원장이 중앙당 대변인(노동)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변인은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노조위원장을 역임하며 최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언급해 화제가 되고있는 ‘우분투’ 정신을 먼저 실천하며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을 설립하고 상생과 연대 활동에 매진해 왔다.
또한 '우분투 봉사단'을 당원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삶의 희노애락을 공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첫번째로 평택역에서 우분투 발대식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했다.
김 대변인은 SNS통해 "막중한 자리를 임명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노동과 민생을 위한 우분투 대변인 역할에 충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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