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신한금융투자, 초보 투자자 위한 ‘신용스쿨’ 오픈

변혜진 기자 입력 : 2020.12.21 12:07 ㅣ 수정 : 2020.12.21 12:07

주식 입문 고객 대상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고객보호 / 모바일페이지, 동영상, 퀴즈로 투자에 대한 이해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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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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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주식 신용매수 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용거래의 장단점 및 위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신용스쿨’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하는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처음 주식’ 도서 감수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콘텐츠다.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 알파’를 통해 제공되는 ‘신용스쿨’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주식 및 신용 거래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신용스쿨’은 신용거래를 고려하는 초보 투자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먼저 동영상으로 올바른 신용거래 방법 및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용매수 가능금액과 주문방법, 신용매수 시 담보비율 및 반대매매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모바일 페이지로 배울 수 있다.

 

또 신용 거래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는 퀴즈도 마련돼 있다.

 

더불어 주식투자를 위한 기술적지표, 투자 실패담 등을 배울 수 있는 선택과목과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추천 알리미, 투자플러스 등이 안내된 방과후 교육도 들을 수 있다. ‘주린이’의 주식 및 신용거래 기초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라고 신한금융투자 측은 전했다.

 

한편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 알파’의 신용 서비스 안내화면에서 ‘신용스쿨’ 수강하기 버튼을 추가해 신용 거래를 알아보는 고객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용스쿨’의 별도 메뉴를 구성해 초보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신용스쿨은 처음 주식이나 신용거래를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공감하기 쉬운 방식으로 투자에 대해 알리기 위해 오픈했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보호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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