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지난 24일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city Game Arise, GGA)를 통해 모바일 스포츠 게임 'NBA 라이즈 투 스타덤(NBA RISE TO STARDOM)’을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NBA 공식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인 ‘NBA RISE TO STARDOM’에는 현역과 역대 레전드 선수들이 실명으로 등장한다. 또한 NBA 역사상 두 번째 일본인 선수인 와타나베 유타 선수가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앞서 지난 17∼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1’에서 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긴 홍보 영상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NBA RISE TO STARDOM의 게임 소개 및 출시 등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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