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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유통업계, 'MZ세대' 겨냥한 팝업스토어 오픈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식유통업계가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20∼40대 연령층)를 겨냥한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해 브랜드 정체성을 내세운 이색 팝업스토어,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팝업 스토어 (pop-up store)는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신상품 등 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이다. MZ세대에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개념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브랜드 상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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