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역여행의 모든 것’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주요 지역별 혜택을 모은 ‘지역여행의 모든 것’ 기획전을 마련하고 국내 여행을 독려한다. 기획전은 지역별 숙소, 레저, 교통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여가 상품을 한 눈에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호텔, 펜션, 풀빌라 등 국내 숙소를 특가로 선보이고 렌터카는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지역에 따라 지자체 축제와 인기 레저 상품도 최대 93%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는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여행객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의 전문성과 지역 인프라를 접목해 관광 활성화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방안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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