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지난 11월 10일(목) 계룡지원센터에서“2022년 제1회 계룡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4일(목) 업무협약 이후 처음 갖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정원만 교육장과 이응우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양 기관의 관련 업무담당자와 외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경비 확대’ 관련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계룡행복교육지구운영 활성화,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산 등을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오늘 논의한 안건 외에도 대실지구 교육환경 조성에 대하여 계룡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여 더욱 발전하는 계룡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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