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겨울 성수기 캠페인 ‘킹특가 야놀자’ 일환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야놀자는 고객 선호도, 트렌드 등을 고려해 엄선한 200여개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 보상 신청은 야놀자 앱에서 가능하며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야놀자는 ‘초특가에 진심인 야놀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총 6억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는 ‘킹특가 럭키박스’, 레저 초특가 프로모션 ‘킹특가 놀이위크’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지난 2016년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했던 야놀자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저가 보장 서비스를 다시 한번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1위 여행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