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추석명절 맞아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금 전달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9.14 17:27 ㅣ 수정 : 2023.09.14 17:27

2012년부터 매년 명절때 예비역 위문금 후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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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왼쪽) 계룡건설 회장은 14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에게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계룡건설]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계룡건설은 한승구 회장이 14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한승구 회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분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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