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입력 : 2023.10.13 10:00 ㅣ 수정 : 2023.10.13 10:00
PRIME CLUB, 유료 구독·전담 PB 지정하고 쿠폰 받는 행사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PRIME CLUB 오픈 3주년을 기념해 ‘PRIME CLUB 유료 구독&전담 PB 지정하고 국내 주식쿠폰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PRIME CLUB은 2020년 4월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해 선보인 차별화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9월말 기준 172만명의 고객이 이용 중이다.
13일 KB증권에 따르면 KB증권은 PRIME CLUB 유료 구독 서비스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활용하고, 경험 부족으로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비대면 상담 전문 인력 PRIME PB를 통해 도움 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준비한 이벤트는 PRIME CLUB 신규 유료구독 고객 대상이며,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PRIME CLUB 서비스를 유료 구독(월 1만원)하고 전담 PB를 지정한다. 이후 11월말·12월말·1월말 기준으로 유료 구독을 유지하면 국내 주식쿠폰 1만원을 월 1회, 최대 3번까지 받는다.
아울러 지난 8월 진행했던 ‘유료 콘텐츠 한달 무료 구독’ 이벤트를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PRIME CLUB 서비스 무료 구독 고객들은 이벤트 기간에 PRIME CLUB 전문가들의 투자 분석과 종목 추천, 시장 동향 등 다양한 유료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PRIME CLUB 3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투자정보 서비스와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PRIME CLUB 서비스 유료 구독 고객에게만 주어지던 럭키박스 이벤트 참여 기회를 무료 구독 고객에게도 제공하는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행사 기간 14만30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중복참여 포함)했으며, 구독 고객이 3만7000여명 증가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