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서 취약계층 주거개선 봉사활동

권태욱 기자 입력 : 2023.11.17 10:21 ㅣ 수정 : 2023.11.17 10:21

[뉴스투데이=권태욱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의 장애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주택 내부 공사 전에 필요한 철거 작업과 폐기물 처리 등 리모델링 기본 작업을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7월 2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4억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6억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 외에도 대우건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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