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102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갤럭시 S23 FE’이 국내에 상륙한다.
삼성전자는 7일 성능·카메라·디자인까지 자신의 취향과 표현을 중요시하는 1020세대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갤럭시 S23 FE’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사양 프로세서가 탑재돼 안정적이고 쾌적한 게이밍 경험과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제공한다.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는 밝거나 혹은 어두운 곳에서 눈의 피로를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사진, 영상, OTT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시청감을 제공한다.
하루 종일 충전을 걱정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4500mA의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하고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나이토그래피 기능은 야간 등 저조도에서도 차별화된 촬영 결과물을 제공하고 5000만 화소의 고해상도 렌즈와 3배 광학줌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앵글의 선명한 사진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기조에 발맞추고자 갤럭시 S23 FE 구매 고객을 위한 ‘갤럭시 퍼펙트(perFEc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S23 FE를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후 사용 중이던 제품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3 FE는 1020세대의 트렌드,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완벽한 스마트폰”이라며 “프리미엄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겸비한 갤럭시 S23 FE로 나만의 개성 있는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