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아미오, 펫과자 ‘바른먹거리 자연담은 과자’ 3종 출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3.12.24 07:00 ㅣ 수정 : 2023.12.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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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신제품으로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두부, 달걀, 나또를 그대로 넣어 만든 ‘자연담은 과자’ 3종(50g/5900원)을 출시했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펫푸드를 선택할 때 영양성분이나 원료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풀무원아미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동물복지 원료 및 신선한 원재료로 만드는 ‘자연담은’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자연담은 과자’는 풀무원의 대표 제품인 두부, 달걀, 나또를 그대로 사용했다.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식품을 사용해 영양은 물론 식감과 맛을 고려한 설계로 반려견의 기호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또 풀무원아미오는 반려견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고 오래 섭취하면 좋지 않은 35가지 첨가물의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여 제품을 제조 및 관리하고 있다.

 

‘자연담은 과자’ 3종은 현미를 사용해 곡물의 고소한 맛을 더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바닐라 추출 성분으로 감칠맛 나는 단맛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했다. 반려견이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훈련 및 칭찬 보상용 간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지퍼백으로 소포장하여 산책 등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급여 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윤대진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주식은 물론 간식까지 건강한 제품을 먹이고자 하는 반려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두부, 나또 등 풀무원 대표 식품을 넣어 만든 맛있는 반려견 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아미오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른먹거리’ 슬로건에 따라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아미오 자연담은 과자’는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샵풀무원)’을 비롯해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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