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부광약품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는 소식에 25일 장 초반 주가가 12.99%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870원(12.99%) 오른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취득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3.67%이자,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전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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