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유기견 장난감 만들기’ 활동으로 나눔 프로젝트 진행

남지완 기자 입력 : 2024.04.30 18:00 ㅣ 수정 : 2024.04.30 18:00

“앞으로도 임직원 뜻 모아 온기 전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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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이 '유기견을 위한 당근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회사 임직원들이 ‘유기견을 위한 당근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보호소의 제한된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유지를 돕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임직원들이 제작한 당근 장난감은 향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기견 보호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과 뜻을 모아 온기를 전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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