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N서울타워, 환경의 날 맞아 '생분해 종이 화분' 나눔 행사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5.30 09:44
ㅣ 수정 : 2024.05.30 09:44
친환경 종이 기업 '무림페이퍼'와 협업
내달 4~5일저탄소 종이 활용한 다양한 행사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 서울타워가 친환경 종이 기업 '무림페이퍼'와 함께 저탄소 종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CJ푸드빌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면서 체험을 통한 환경 보호 가치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CJ푸드빌에 따르면 6월 4일과 5일 N 서울타워 T1 야외 광장에서 종이 화분 나눔 행사가 열린다. 100% 생분해 인증을 받은 종이 화분에 반려식물을 삼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됐다. 반려식물로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테이블 야자가 제공된다.
또 행사 기간동안 '환경 골든벨 OX 퀴즈'와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OX 퀴즈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인쇄용지인 '아티젠'으로 제작된 엽서를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N 서울타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누구나 환경보호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