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제1회 쉬엄쉬엄 한강 축제'서 트레일 러닝·친환경 캠페인 알려
축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 제공
'트레일런'과 '그랜야크' 2개 테마 부스 운영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블랙야크가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해 자사의 트레일 러닝 제품과 친환경 캠페인 그린야크를 알렸다.
5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한강 수영을 즐기거나 강변을 달리고 자전거를 타며 완주에 의미를 둔 시민 체험형 축제다. 서울시의 주최로 지난 1일부터 양일간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블랙야크는 이번 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축제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되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2개의 테마로 구성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부스 '트레일런' 존은 블랙야크만의 기술력으로 거친 지형을 달리기 좋은 러닝 특화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린야크' 존에서는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또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수영과 자전거, 러닝 등 축제 코스를 완주한 메달 인증자에게 텀블러를 증정하거나 SNS 인증 이벤트로 리유저블백을 제공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부스를 기획했다"며 "자연에서 도전을 즐기는 아웃도어인들과 접점을 확대하면서 재활용의 가치를 알린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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