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29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21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열리며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 역할과 가치를 탐구하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진행한다.
민정상 이모티브 대표와 게임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용순이 각각 ‘게임과 건강의 연결고리, 디지털 치료제’, ‘게임과 시청자의 연결고리, 게임 방송인’을 주제로 강연한다.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23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한다.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한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게임콘서트 개최 소식과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