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024년 ‘제12기 고객패널’ 모집
이달 21일까지 선착순 접수
[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키움증권이 고객의 소리를 듣기위한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14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2024년 ‘제12기 고객패널’이 이달 2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고객패널제도는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올해부터 금융소비자보호와 다양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자 매년 2회 시행에서 4회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12기 고객패널은 키움증권 고객 중 펀드, 랩, 환매조건부채권(RP)상품 또는 개인종합자산관리(ISA)계좌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총 모집인원은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고객 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패널 모집기간은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이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키움증권의 펀드, 랩, RP 상품 및 ISA계좌에 대하여 신규 상품 개발 아이디어 및 서비스 제안, 금융소비자보호 관련제언 등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설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설문을 완료한 고객에 대하여 소정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며, 금융상품 및 ISA계좌에 대해 우수 의견을 제시한 고객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소비자보호팀장은 “금융상품과 ISA계좌에 대해 설문을 통한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청취해 향후 신규 금융상품기획 및 개발시 적극 반영할 계획인 만큼 12기 고객 패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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