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7월 금융&아트세미나를 연다.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글로벌 경제전망을 통한 7월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자산 소개와 더불어 ‘꽃은 말했다’라는 대표작이 있는 심온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세미나를 이달 22일 개최한다.
금융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7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를 포함하여 다양한 혜택을 지닌 장기투자상품이다.
지난 6월 첫 청약기간 중 2000억 발행에 약 4260억 청약자금이 모인 바 있으며,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청약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트세미나는 심온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심온 작가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동양적 사유철학과 서양의 실존주의 철학을 작품에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9일부터 8월 6일까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은 심 작가의 대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행사 당일 작가와의 대화시간에서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