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게임스컴 2024’에서 AMD와 함께 ‘붉은사막’ 시연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8.19 15:17 ㅣ 수정 : 2024.08.19 15:17

AMD 최신 기술로 구현된 붉은사막, 게임스컴에서 첫 공개 시연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팬들 대상 시연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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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고성능 컴퓨팅의 선두주자 AMD와 협업한다. [사진 = 펄어비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펄어비스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고성능 컴퓨팅의 선두주자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협업한다고 19일 밝혔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기작이다. 

 

섬세한 그래픽과 강렬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 등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타일의 플레이와 다채롭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팬들은 AMD PC로 구성된 펄어비스 게임스컴 부스에서 붉은사막을 시연할 수 있다. AMD는 펄어비스 붉은사막 부스에 고성능 PC를 지원한다.

 

펄어비스와 AMD는 붉은사막을 시연하기 위해 그동안 긴밀하게 협업해왔다. 붉은사막은 AMD 최신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며 2023년 게임스컴에서 붉은사막 비공개 시연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붉은사막 부스는 게임스컴 독일 쾰른메쎄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 6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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