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인사] 수협중앙회 금융부대표에 이옥진 감사실장 임명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11.28 17:04 ㅣ 수정 : 2024.11.28 17:04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이옥진 수협중앙회 신임 금융부대표 [사진=수협중앙회]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수협중앙회가 28일 신임 금융부대표에 이옥진 감사실장을 임명했다. 금융부대표는 중앙회 금융사업 부서를 전담하며 임원급 대우를 받는 집행간부다.

 

1969년생인 이 금융부대표는 건국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수협중앙회 상호금융부 여신지원‧채권관리지원‧상호기획팀장, 감사실 상시감사‧일상감사‧감사기획팀장, 상호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감사실장으로 재직해 왔다.

 

이 금융부대표는 △상호금융사업 △공제보험(생명·손해)사업 △정책보험(양식·어선 및 어선원)사업 등 관련 부서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