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첨을 통해 인기 해외주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달($)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 KB증권에 따르면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신규고객 웰컴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금융쿠폰을 이번 이벤트’ 기간 내 사용한 고객 대상이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다.

KB증권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특히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기 해외주식(마이크로소프트·애플·구글·아마존·테슬라 5종목) 중 1주를 무작위로 선정해 종목당 6명씩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신규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현재 금융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들이 금융쿠폰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번에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하고 즐거운 투자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고객 웰컴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금융쿠폰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 등 총 4종이며, 이 중 1개 쿠폰을 1회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각 쿠폰명에 해당하는 종목·상품 거래 시 사용 가능하며, 거래 체결 시엔 1만원을 돌려받는. 단 쿠폰 사용기간은 쿠폰 발급일로부터 9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