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3.10.25 09:42 ㅣ 수정 : 2023.10.25 09:42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피니트 라인의 가치·디자인 직접 경험 초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한옥에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영원한 가치를 공유한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에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영원(Timeless)을 주제로 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피니트 라인의 가치와 디자인을 직접 경험하는 데 방점을 뒀다. 한국 전통을 새롭게 해석해 독창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아트 퍼니처 디자인 그룹 ‘슈퍼포지션’과 손을 잡았다.
지우헌 1층 갤러리에는 디지털 그래픽으로 바다를 표현한 병풍 작품과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과 블랙 원목으로 ‘뒤주’를 형상화한 작품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인덕션과 식기세척기가 전시돼 있다.
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잘 어우러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스툴 형태의 소반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아크릴 캐비닛 등 슈퍼포지션의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