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경기도 주관 2024년도(2023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에서 도민 고충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시군 자체감사활동 개선과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평가 지표가 신설된 변화에서도 평택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운영 및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공공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가 우수한 점이 신설된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분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기존 감사체계와 제도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감사기법을 발굴해 내실있는 감사활동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평택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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