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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텅~장’ 구원할 ‘갓특가 프로모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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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8.22 09:15 ㅣ 수정 : 2024.08.22 09:15

일본∙동남아 전 노선 항공권 특가, 편도 최저 5만5200원부터
제휴 혜택으로 최대 17% 할인, 경제적인 여행 준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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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21일 느지막한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진 = 에어서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여름 휴가 시즌이 절정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21일 느지막한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요나고∙다카마쓰)과 동남아(보홀∙다낭∙나트랑)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은 최저 5만5200원, 동남아 노선은 최저 8만2800원부터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혜택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고(高)물가 시대에 더욱 경제적인 여행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어서울은 대표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과 제휴해 여행객이 숙박과 액티비티 할인을 최대 17%까지 받을 수 있고 일본 돈키호테, 미츠이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최대 15% 할인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인천공항까지 가는 ‘AREX공항철도’와 카카오손해보험 여행자보험 혜택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구매 항공권 탑승은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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