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쇼룸 재단장
[뉴스투데이=김태준 기자] 롯데케미칼이 의왕사업장에 첨단소재사업의 미래 전략과 고객 맞춤 솔루션을 소개하는 쇼룸 ‘테크 앤 퓨처 홀(Tech & Future Hall)’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4개 공간으로 리뉴얼한 쇼룸은 다양한 제품 샘플 전시와 멀티미디어 설비를 통해 롯데케미칼 소재 기술로 만들어지는 고부가 소재의 미래를 보여준다. 모바일, 가전, TV, 사무자동화(OA)는 물론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등 11개 테마로 샘플 실물을 전시했다. 또한, 경량화, 차별화, 고기능성, 친환경 등 총 4개 테마로 모빌리티(이동수단) 용도 제품도 전시한다.
이밖에 롯데케미칼 친환경 제품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례, 선행디자인과 인테리어 자재등 차별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선행디자인 쇼룸에는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과 고객에게 맞춤형 제안도 선보인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쇼룸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았다”라며 “롯데케미칼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해 방문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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