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테이지, 소상공인 매장 디지털전환(DX) 지원해 눈길
[뉴스투데이=강창구 기자] ㈜케이스테이지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상황 및 경영 마인드에 따라 꼭 맞는 가성비 좋은 고객맞춤형 스마트 상점 구축을 위한 미래비젼을 제시했다.
(주)케이스테이지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사업,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유용한 각종 스마트 기술과 스마트오더 등 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당사는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력난 확산과 소비환경의 디지털화 등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여 소비자의 구매 패턴에 맞춘 디지털 전환과 가성비 있는 지능형 솔루션 제공으로 구인난 해소와 경영 서비스 효율을 혁신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기술에만 초점을 맞춰 소상공인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비용 솔루션이 아닌 식당, 카페 등 실제 현장에서 충분히 접근 가능한 가용성 있는 장비로 구현하여 소상공인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을 주는데 핵심가치를 두고 경쟁력 확보와 기술기업으로 전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케이스테이지는 그동안 회사의 안정적인 기반을 위해 기업과 정부(B2G) 시장에 주력해 온 것을 넘어,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회사성장을 위해 본격적으로 기업과 기업(B2B) 시장에도 뛰어들 예정으로 삼성 등 국내 대기업과도 안정적인 하드웨어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김의선 대표는 “소상공인이 스마트 상점 기술을 도입할 때 준비할 점으로 유행이나 인기에 따라 기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업종이나 경영방식, 매장의 입지와 크기 등에 따라 수많은 스마트 기술 가운데 나의 매장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운영 상황 및 경영 마인드에 따라 진지하게 고민 후 알맞은 기술을 적재적소에 설치해야 효과를 얻는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향후 ㈜케이스테이지 역시 소상공인을 위해 시대에 발 맞추어 가성비 좋은 지능형 기술개발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기기와 솔루션 공급으로, 디지털 전환을 최선으로 돕는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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