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오는 10월 1일 국내 증권과 파생, 상품 시장도 휴장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과 KSM(스타트업 시장),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 등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쉰다.
한편 정부는 오는 10월1일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을 군의 사기 진작과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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