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대신증권은 11일 서울 주요 지역 재건축 시장을 분석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서울 재건축 시장 분석’이란 주제로 재건축 시장에 대한 이해와 서울 주요 지역내 개별 단지별 재건축 이슈를 정리해 소개한다.
이 세미나는 장용훈 대신증권 WM추진부 팀장이 맡는다. 장 팀장은 대신증권에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다년간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가다.
이날 장 팀장은 2024년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 동향과 정책 영향도가 가장 높은 재건축 시장에 대한 분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압구정과 여의도, 목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의 개별 단지별 분석과 투자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반등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서울 재건축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계획을 수립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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