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4.11.04 10:02 ㅣ 수정 : 2024.11.04 10:02
국내외 48개 노선 특가…추가 쿠폰 혜택 티웨이플러스 회원, 프로모션 하루 일찍 참여 가능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4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일요일까지 '월간 티웨이 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 티웨이 11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4개 노선(일본, 동남아, 호주, 유럽,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을 포함한 총 48개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이며 이 가운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23만6400원~ △인천-파리 28만6400원~ △인천-다낭 10만400원~ △인천-시드니 29만2980원~ △인천-사이판 11만9080원~ △인천-비슈케크 30만1700원~ △대구-울란바타르 7만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국내 노선 최대 5% △유럽 최대 10% △동남아 최대 15% △중화권 최대 17% △중앙아시아 최대 20% △대양주 최대 13% △일본 최대 30%로 각 노선별로 할인 혜택이 있고 결제하면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11월의 월간 티웨이 프로모션은 티웨이플러스 회원에게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과 오는 2025년 초에 여행을 준비하는 분을 위해 더 풍성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은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기반해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