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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서울대병원과 기부문화 확산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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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분 기자
입력 : 2024.11.14 15:05 ㅣ 수정 : 2024.11.14 15:05

NH투자증권, 기부자 위한 다양한 법률·세무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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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광수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장, 남궁희 NH투자증권 Premier Blue 강북2센터 상무, 이재경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총괄대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대외협력실장, 김태균 서울대학교병원 대외협력실 발전협력담당교수, 염동현 서울대학교병원 대외협력실 발전후원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NH투자증권은 14일 서울대학교병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NH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다양한 자산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법률 및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용 신탁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분들에게 의료발전을 위한 연구기금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의 참여를 확산하고 그에 필요한 법률, 세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당사가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교육과 연구 및 진료 등의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유산기부 문의는 NH투자증권 Premier Blue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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