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 확대 나서…'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이벤트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12.04 15:00 ㅣ 수정 : 2024.12.04 15:00

캐스퍼·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등 다양한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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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가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진행한다.

 

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도로교통법 관련 규정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실제 운전면허 시험처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며, 이벤트 기간동안 획득한 실기시험 최고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필기시험은 도로교통법 및 차량 정비 등을 주제로 총 20문항을 15분 동안 풀어 70점을 넘으면 실기 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실기 시험은 시뮬레이션 운전 게임 형식으로 도로주행이 진행되며, 도로교통법을 기준으로 감점 및 실격 요소가 적용돼 점수가 산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의 협찬으로 '캐스퍼' 차량을 제공한다. 또 2위부터 10위까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로지텍 레이싱 패키지 △그란 투리스모 7 등 드라이빙 게임 경품을 증정한다.

 

또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5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실기시험 참여자에게 이번 이벤트의 제휴사 △쏘카 △모두의주차장 △투루카 △한국타이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이벤트는 고객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휴사와 협력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고객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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