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라운지’ 뜨거운 반응...고객 3000여명 몰렸다

유한일 기자 입력 : 2024.12.09 12:59 ㅣ 수정 : 2024.12.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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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라운지 오픈 이벤트'가 시작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토스뱅크 사옥 1층 토스뱅크 라운지 앞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의 토스뱅크(대표 이은미)의 대면 고객지원센터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열린 첫 이벤트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벤트가 열린 5일 간 고객 3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9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열린 오픈 이벤트에 30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일평균 600명의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일 선착순 2백00명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스페셜 기프트팩은 매일 낮 12시 전에 전량 소진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뱅크 라운지가 새롭게 단장하고 열린 첫 행사다. 방문 고객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고객들은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시각과 향으로 함께 소통했다. 

 

시간, 에너지, 돈, 지식 등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된 이벤트에는 토스뱅크가 지난 3년간 고객들을 대신해 채워오고자 했던 것들이 투영됐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인 토스뱅크의 고객들은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5년을 먼저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도 나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의 접점을 만들려던 토스뱅크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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