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NEWS] 오뚜기 ‘가뿐한끼 현미밥’‧풀무원 ‘사골육수 떡국’…뚝딱 완성 간편식

강이슬 기자 입력 : 2025.01.16 11:10 ㅣ 수정 : 2025.0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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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간편하게 뚝딱 완성할 수 있는 간편식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오뚜기의 건강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는 ‘100% 국산 현미로 지은 부드러운 현미밥’과 ‘촉촉스팀 닭가슴살’을 신제품으로 내놓았고, 풀무원에서는 90초면 완성되는 ‘풀무원 떡국’ 2종을 출시했다.

 

■ 오뚜기 ‘가뿐한끼’, ‘100% 국산 현미밥’‧‘촉촉스팀 닭가슴살’ 출시

 

㈜오뚜기가 건강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 신제품으로 ‘100% 국산 현미로 지은 부드러운 현미밥’과 ‘촉촉스팀 닭가슴살’ 2종을 출시한다.

 

‘100% 국산 현미로 지은 부드러운 현미밥’은 백미 없이 오직 100% 국산 현미만을 담았다. 또 3단 가열 공정을 통해 현미의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구현했다.

 

‘촉촉스팀 닭가슴살’은 ‘블랙페퍼’와 ‘레드페퍼’ 두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다. 저온숙성 후 스팀오븐조리의 방식을 통해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또한 100% 국산 닭가슴살을 활용하였으며, 100g 1팩 기준 단백질 함량은 17g이다. 파우치 그대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구성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들은 16일 네이버 신상 eaT쇼 라이브방송에서 단독 선론칭 예정이며, 이후 오뚜기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소용량의 ‘100% 국산 현미로 지은 부드러운 현미밥’과 ‘촉촉스팀 닭가슴살’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해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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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 풀무원, ‘풀무원 떡국’ 사골육수‧멸치육수 출시

 

풀무원이 90초면 완성되는 ‘풀무원 떡국’ 2종 사골육수와 멸치육수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 떡국’은 떡, 육수, 건더기 등 떡국 한 그릇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성하여 소비자가 누구나 간편하게 떡국을 만들도록 한 떡국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떡은 ‘이중압출공법’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압으로 밀어내 두 번 익히는 풀무원만의 ‘이중 압출 공법’으로 뜨거운 육수 속에서도 잘 퍼지지 않는 떡국 떡 최적의 물성을 구현해 마지막 한입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쫄깃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사골떡국’과 ‘멸치떡국’ 2종이다. ‘사골떡국(329g/6480원)’은 구수하고 진한 사골육수에 로스팅한 채소를 혼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냈다. ‘멸치떡국(315g/6480원)’은 멸치와 디포리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육수를 완성했다. 여기에 대파, 표고버섯, 김, 깨 등 야채 건더기를 풍성하게 구성해 씹는 식감은 물론 떡국의 풍미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풀무원 떡국 제품은 보관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일반적으로 냉장 떡국떡 제품의 소비기한은 45일 반면 풀무원은 떡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기한을 55일로 늘렸다. 또 1인분씩 개별 포장해 남은 재료에 대한 관리 부담을 줄였다. 간편한 조리법은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끓는 물에 재료를 넣어 90초간 끓여 내면 맛있는 떡국이 완성된다. 소비자 기호에 따라 만두나 계란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떡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김기성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날씨가 부쩍 추워지며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조리의 간편함과 보관의 편의성까지 높인 간편식 떡국 제품 ‘풀무원 떡국’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더욱 편리하고 맛있는 식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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