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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글렌알라키 PX 셰리 캐스크 피니쉬’‧롯데칠성 ‘스카치블루’ 리뉴얼…위스키 신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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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5.01.19 06:57 ㅣ 수정 : 2025.01.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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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 팬더믹 이후 관심이 높아진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됐다. 신세계면세점은 마스터 블렌더 빌리워커(Billy Walker)의 장신정신이 깃든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PX 셰리 캐스크 피니쉬 신세계DF 에디션’을 국내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인기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 신세계면세점, ‘글렌알라키 PX 셰리 캐스크 피니쉬 신세계DF 에디션’ 한정 출시

 

신세계면세점이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빌리워커의 손끝에서 탄생한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PX 셰리 캐스크 피니쉬 신세계DF 에디션’을 출시한다.

 

국내 유일하게 신세계면세점에서 단독 출시하는 이번 한정판은 빌리워커의 장인정신과 오크통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블렌딩 기술을 결합해 12년간 숙성한 위스키다. 고품질 오크의 매력을 극대화한 ‘우드 캐스크 피니쉬’ 라인이다. 페드로 히메네즈 버트(PX Butt)에서 숙성됐다.

 

잘 익은 백포도를 건조해 농축한 셰리의 풍미를 담아냈다. 캐러멜화된 설탕과 모카, 감귤 껍질 등 농축된 과일의 단맛과 풍부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알코올 도수는 48%다. 인공 색소를 더하거나 냉각 필터링을 거치지 않아 우드 캐스크 피니쉬 컬렉션 고유의 개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면세점을 통해서만 출시된다. 컬렉션은 보틀의 라벨도 특별하다. 신세계면세점 로고와 붉은 색의 포인트 컬러를 넣어 독창적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완성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인천공항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와 독창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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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스카치블루’ 패키지 리뉴얼

 

롯데칠성음료의 정통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

 

롯데칠성음료가 1997년에 처음 선보인 정통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는 출시 후 30여년간 특유의 맛과 향을 계승, 발전시키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이다. ‘스카치블루 21년’, ‘스카치블루 스페셜’,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및 최근에 선보인 ‘스카치블루 클래식’ 등 다양한 라인업의 스카치 위스키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펜데믹 이후 관심이 높아진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스카치블루’의 핵심 속성인 정통성과 부드러움을 직관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리뉴얼을 기획했다.

 

우선,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강조한 텍스트 기반의 라벨 디자인과 마스터 블렌더 ‘존 글라스(John Glass)’의 서명을 더해 우수한 품질에 대한 보증과 책임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 간결한 로고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였다.

 

더불어 ‘스카치블루 21년’의 병모양을 사각병에서 원통형 병으로 바꾸며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출시부터 이어진 ‘스카치블루 21년’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아몬드 패턴을 라벨 하단에 형상화해 헤리티지를 이어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높아진 위스키에 대한 관심에 부응코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출시 후 30여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자리 잡은 ‘스카치블루’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모든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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