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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즐길 '2025 설 특선 영화' 라인업은?
남지유 기자
입력 : 2025.01.27 07:00
ㅣ 수정 : 2025.01.27 07:00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설 연휴를 맞아 각 방송사가 인기 영화를 선보인다. 극장가를 들썩였던 ‘범죄도시4’부터 ‘신과함께-죄와 벌’, ‘서울의 봄’까지 안방극장 1열에서 즐길 ‘2025 설 특선 영화 라인업’을 뉴스투데이가 소개한다.
■ 1월 27일 (월)
본격적인 설 연휴 시작인 27일에는 2023년 개봉한 코미디부터, 드라마, 액션까지 총망라다. 누적 관객수 384만명을 기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준비했다. 2025년 설 특선 영화 1월 27일 편성표는 △MBC ‘리바운드’ 오후 10시 45분 △SBS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후 5시 15분 △KBS2 ‘달짝지근해: 7510’ 오후 9시 45분 △SBS ‘귀공자’ 오후 11시 40분 등이다.
■ 1월 28일 (화)
설 전날인 28일에는 누적관객수 1441만명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과 1312만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을 선보이며 열기를 이어간다. 2025 설 특선 영화 1월 28일 편성표는 △EBS1 ‘신과함께-죄와 벌’ 오후 1시 45분 △KBS2 ‘탈주’ 오후 8시 45분 △KBS2 ‘데시벨’ 오후 10시 15분 △SBS ‘서울의 봄’ 오후 10시 30분 △KBS1 ‘룸 쉐어링’ 오후 11시 30분 등이다.
■ 1월 29일 (수)
설 당일인 29일에는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방영돼 기대를 모은다. 2025 설 특선 영화 1월 29일 편성표는 △EBS1 ‘신과함께-인과 연’ 오후 1시 45분 △TV조선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오후 6시 50분 △KBS2 ‘뜨거운 피’ 오후 9시 등이다.
■ 1월 30일 (목)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드라마와 숨막히는 전개의 액션 영화 등 다채로운 영화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을 장식한다. 2025 설 특선 영화 1월 30일 편성표는 △KBS1 ‘멍뭉이’ 오후 12시 10분 △SBS ‘스위치’ 오후 12시 20분 △EBS1 ‘빽 투 더 퓨쳐’ 오후 1시 45분 △JTBC ‘빅토리’ 오후 7시 50분 △JTBC ‘드림’ 오후 8시 10분 △SBS ‘범죄도시4’ 오후 8시 20분 △TV조선 ‘비공식작전’ 오후 9시 10분 △KBS2 ‘시민덕희’ 오후 9시 50분 △MBN ‘소풍’ 오후 10시 20분 △MBC ‘싱글 인 서울’ 오후 11시 4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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