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가 '2025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17일 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1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김인 중앙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주요 사업 및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마을금고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성공적 완수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새마을금고 공동발전 환경 조성 △정체성 확립 등을 중점 사업으로 삼아 경영 안정성 및 미래 경쟁력 제고에 조직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인 중앙회장은 "2025년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각종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회원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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