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학생 서포터즈 '삼.이.일' 1기 해단식 진행
SNS 기반 기업가치·일반보험·글로벌 사업 홍보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가 제 1기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 대학생 서포터즈인 '삼성화재 리틀 일반러(이하 삼.이.일)'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이.일'은 삼성화재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6팀의 대학생 서포터즈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수도권 대학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지방권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활발하게 참여해 지역 구분없이 많은 대학생에게 활동 기회를 부여했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화재 서초타워 본사에서 열렸다. 서포터즈는 4개월간의 활동과정을 담은 6팀의 팀별 발표 외에 임직원 멘토와의 소통, 글로벌 컨퍼런스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팀과 개인 시상으로는 최우수팀(1팀)을 비롯한 활동 우수팀(3팀) 및 개인(최우수·우수)에게 시상금 총 1000만원이 지급됐으며, 삼성화재 싱가포르 해외 법인 탐방의 기회가 부여됐다.
서포터즈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의 활동기간동안 SNS 활동 기반으로 삼성화재의 기업가치를 전파하고, 일반보험 및 글로벌 사업을 홍보해 △총 팔로워 총 1만1259명 △조회수 총 295만회 △콘텐츠 총 1만1311건 게시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이.일' 1기는 직접 대학교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해 잘파(Z+알파)세대에게 삼성화재의 브랜드인식을 제고시키고, 삼성화재 해외 법인 및 사무소를 가사로 활용한 중독성 있는 노래와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 최초로 진행된 대학생 대외 활동인만큼 부담감이 컸지만,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1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삼.이.일'을 더욱 발전시켜 젊은 세대에게 삼성화재 기업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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