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새해 첫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3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3곳에서 2164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미추홀구에 공급되는 ‘인천 석정 한신더휴’(151가구) 단 1곳에서 청약이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1곳에서 문을 연다.
6일 태영건설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공급하는 '익산 부송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 745가구 규모다.
궁동초, 영등중, 어양중이 도보권에 있고 대형마트, 영화관, 체육센터, 공원,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